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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아세안」과 경협 강화 아프리카 미 개척시장 중점 진출"
올해 제2차 무역진흥 확대 회의가 27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주재 하에 중앙청에서 열렸다. 이날 윤하정 외무차관은 무역진흥 확대 회의에서「아시아」및 아-중동지역 공관장 회의결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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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신규취업 7만5천명 올해
올해 각종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가게 될 근로자수는 7만5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인력공급「사이드」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 같다.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신규로 진출할 7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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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박 대통령 연두기자회견 내용
작년의 국제정세에는 중요한 변동이 많았다. 「아시아」지역에서는 소련의 군사력이 증가 일로를 걸어왔는데 반해 미국의 이 지역에서의 역할은 점차 감소추세를 보였다. 이는 우리의 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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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세안 지도자들의 기벽
남미대륙보다도 더 많은 인구 2억4천만명을 갖고 있는 「아세안」5개국 「필리핀」·태국·「말레이지아」·인니·「싱가포르」는 그 지도자들이 「동남아국가연」(아세안)을 지역협력체로 발전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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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이어 올해도 활발할 국악인의 해외연주 활동
촤근에 들어와 국악의 해외공연이 부쩍 잦아졌다. 특히 지난 76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국악의 해외연주가 활발한 해었다. 국악은 궁중음악인 아악과 궁중무용, 민속악과 민속무용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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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국 작년보다 줄었지만 정세 차차 호전돼
【유엔본부=김영희특파원】올해 「유엔」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「마이너스·식스」(여섯 표 부족)에서 출발한다. 지난해에 한국측결의안을 찬성했던 「캄보디아」, 기권한 「라오스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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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EC·아세안서「한국 결의안」지지
【유엔본부8일동양】구공시(EEC)와 동남아 국가 연합(아세안)회원국들이 한국 문제에 관한 서방측 결의안 원안과 수정안의 통합안에 찬성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「유엔」총회에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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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스팍」의 성격전환
오는 6월14일부터 3일간 「아스팍」(「아시아」태평양지역 각료이사회) 제7차 총회가 서울서 열리는데 우리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이 「아스팍」이 비정치적·비군사적인 기구임을 내외